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12일 힐링 MMORPG 루나 모바일의 사전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테스트는 오는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루나 모바일은 PC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소울게임즈가 새롭게 제작 중인 오픈월드형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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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20/06/12/khj1981_TWWjDCLpjqYY.jpg)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게임의 성장 밸런스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자가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더욱 높여 사전테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공개테스트 이후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전테스트는 이용자 의견을 한 번 더 듣고 정식 출시에 앞서 더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결정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