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는 동남아 지역 퍼블리셔 가레나와 모바일게임 '판타지타운'의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 지역은 대만, 홍콩, 마카오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인도, 남미 등이다.
'판타지타운'은 판타지 세계의 성주가 되어 폐허가 된 도시를 발전시켜가는 내용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경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탐험, 거래, 협동 및 경쟁, 길드, 동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름게임즈는 6월 중 인도네시아 지역에 '판타지타운'을 선보이고 순차적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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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게임즈 황성익 이사는 "해외 퍼블리셔들이 서비스 지표를 분석하고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판타지타운이 일본 계약에 이어 이번 가레나와의 계약도 판타지타운의 지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