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타이틀 홀더’ 투수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타이틀 홀더’는 역대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MVP, 신인왕, 홈런왕 등을 수상한 선수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NC 찰리(2013 최우수 평균자책점), SK 김광현(2010 리그 다승왕), 삼성 윤성환(2009 리그 다승왕) 등 10명의 ‘타이틀 홀더’ 투수를 영입할 수 있다.
‘타이틀 홀더’ 투수는 특수능력 ‘선발’(피안타율 대폭 감소, 1회~5회까지 구위 대폭 증가, 6회 이후 변화 능력 대폭 증가)의 효과를 받는다.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전용 유학지(누벨칼레도니)에서 ‘타이틀 홀더’ 투수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엔씨 측은 또한 ▲신규 레전드 특수능력 ‘마운드의 폭격기’ 추가 ▲특수 능력 3종(완치된 새가슴(레전드), 정신적 지주(레전드), 돌직구(EX) 밸런스 조정 ▲코치 강화 확률업 이벤트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아이온, '2020 레기온 전쟁' 이벤트 실시2020.06.10
- 박영선 장관 "게임 전문 펀드 확대, 중장기 투자 연구하겠다"2020.06.10
- 게임업계, 코로나19에도 사원 채용 활발2020.06.10
- 엔씨소프트 프로야구H2, 새 명예의전당 등급 마무리 선수 추가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