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핵앤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시즌 5 ‘수확(영문 이름 Harvest)’ 리그를 오는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즌5는 이용자가 직접 몬스터의 난이도와 아이템 보상 등을 설계하고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2종의 신규 고유 방어구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캐릭터 성장의 폭을 넓히고 더욱더 창의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을 즐길 수 있도록 번개 특성의 고유 반지와 같은 각종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고, 양손 근접 전투와 함성 스킬 개선, 패시브 스킬 트리 개편 등의 작업이 함께 이루어진다.
![](https://image.zdnet.co.kr/2020/06/04/leespot_HNX7wk2KtKeR.jpg)
여기에 새로운 그래픽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전반적인 게임 성능과 안정성을 높인 만큼, 이번 시즌5 ‘수확’ 리그부터 더욱 향상된 그래픽을 즐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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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개발사인 1년 전 국채 출시 당시 화제가 됐떤 ‘갓’ 아이템과 같은 특별 아이템도 추가한다고 알려졌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한국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신청자 모두에게 희귀 애완동물 아이템을 제공하는 시즌5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