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짱, 화장품 체험 앱 '피부컨설팅 피팅' 출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이달 30일까지 사전 예약

제주지역 뷰티테크 스타트업 컴짱(대표 이재석)은 1일 부터 화장품 체험앱 '피부컨설팅 피팅' 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부컨설팅 피팅' 은 자신이 원하는 화장품 샘플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청한 샘플은 집, 학교, 직장 어디든 원하는 곳에서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출시 이벤트로 지인 추천을 하면 제주도 화장품 본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피부컨설팅 피팅'은 회원제(멤버십) 서비스다. 사전 예약을 한 사람이나, 가입한 사람 추천을 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

시중에 화장품 종류가 많은데, 여드름이나 기미 등 피부 고민이 있는 사람, 본인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고르기 어려운 사람에게 딱 맞는 화장품을 추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재석 컴짱 대표는 "나에게 맞는 화장품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화장품을 구매해 실패한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서비스를 론칭했다"면서 "원하는 화장품을 구매하기전에 먼저 샘플을 사용해보고 구매하면 좋을것 같아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달 30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이때 신청하지 못하면 지인 추천을 받아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사전 예약기간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 설치, 앱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는 추천코드를 보내준다.

화장품 샘플은 7회 분량으로 우편으로 발송된다. 일주일동안 앱에 출석하면 매 주 지속적으로 화장품 샘플을 체험할 수 있다.

6월 30일까지 사전예약를 받는다. 이때 신청하지 못하면 지인추천을 받아서 서비스를 사용해야 한다.

또 사전 예약기간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 설치 후 앱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추후 추천코드를 받아 사용할 수있다. 화장품 샘플은 7회 분량이다. 우편으로 발송한다. 일주일동안 앱에 출석하면 매 주 지속적으로 화장품 샘플을 체험할 수도 있다.

한편 컴짱은 중기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 사업을 하고 있다. 제주도민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발명진흥원장 상을 수상한 경력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