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페이스북 계정의 팔로워 수가 이달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그간 자체 콘텐츠를 만들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유해왔다. 각 소셜 미디어의 젊은 소비자에게 기업과 저축은행의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OK저축은행 페이스북은 회사생활을 드라마 형식으로 담은 ‘OK인사이드’, 입출금이 자유로운 OK대박통장을 일상으로 풀어낸 ‘ 하루면 OK’ 등을 연재하고 있다.
캐릭터 '읏맨'을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7일까지 읏맨 쿠키세트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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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OK저축은행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계정의 경우 단일 영상으로 조회수 1천만 뷰를 달성했고, 지난 1월 구독자 10만명을 확보해 '실버버튼'을 받기도 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필수적"이라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움과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