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거래사회(회장 남인석)는 21일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단(단장 박태준)과 ‘경기 안산 강소 연구개발특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양대 ERICA 산학협력단은 안산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거점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안산 강소 연구개발특구 사업 기술 핵심기관이다.
![](https://image.zdnet.co.kr/2020/05/22/mjjoo_LhJ1WXg7WUPSuW.jpg)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기술거래사회는 경기 안산 강소 연구개발특구 사업수행에 5천336명 기술거래사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기술창업과 기업기술 애로 해결 등 실질적인 현장문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기술이전 거래 및 신성장 기업육성 사업에서 협력해 지역 기술수요자를 발굴하고 공급자를 매칭하는 등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한양대 ERICA, SW 창업 아이디어톤 온라인 개최2020.05.22
- 강원·한남·한양대 ERICA,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지 선정2020.05.22
- OTT 평균 구독료 2만여원...'계정 공유 플랫폼' 안전할까요2024.06.23
- 해외 엄마들도 찾는 'K-유아매트'2024.06.23
한국기술거래사회와 한양대 ERICA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사업화 촉진지구 내 기관과 공동연구·기술교류·시험인증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 기업의 혁신성장과 신기술 사업화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협약식에는 남인석 한국기술거래사회 회장과 이덕근 한국기술거래사회 수석부회장, 장금용 한국기술거래사회 이사, 박태준 한양대 ERICA 산학협력단장, 이성욱 한양대 ERICA 산학협력단 2부단장, 임병직 한양대 ERICA 산학협력단 기업협력센터 교수, 김진태 한양대 ERICA 산학협력단 산학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