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23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금융거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저축은행중앙회의 통합금융정보시스템 점검 작업에 따른 조치다. 즉시이체와 계좌개설, 체크카드결재, ATM 출금 등 중앙회 연계 금융업무 거래가 6시간 동안 멈춘다.
다만 계좌조회, 대출금상환 등은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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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측은 "서비스 중단시간은 작업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