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인공지능 투자 자문사 '신한에이아이(AI)'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투자 자문 플랫폼 '네오(NEO)' 고도화를 위해 캐나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인 엘레먼트AI(Element AI)와 공동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20/04/06/kunst_bZvVJ1Ka7J7d4s.jpg)
엘레먼트AI는 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텐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받았다.
이번 연구 개발을 통해 차세대 버전인 '네오 2.0(NEO 2.0)'을 개발할 예정이다. 네오 시스템과 엘레먼트AI의 독자적 딥러닝 기술을 결합해 보다 나은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엘레먼트 AI와 2019년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업을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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