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전 예약을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구글, 애플,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다음 달 진행될 예정인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냥링을 따라한 마스크’, ‘1만 낙원단 주화’, ‘포션상자’ 등 게임 재화를 증정한다.
사전예약 3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QR코드, 페이스북, 카카오플러스 친구 등으로 사전예약을 공유하면 추후 웹포인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플러스에서 좋아요 등을 누른 후 인증하면 총 9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SNS 인증 참여자 전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 라그나로크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면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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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음 달 6일부터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원하는 서버와 캐릭터명을 먼저 등록할 수 있는 ‘캐릭터명 선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전예약 페이지는 리얼타임 효과를 적용해 실제 시간과 동일하게 프론테라의 낮과 밤이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세계관과 직업군을 함께 공개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과 감성을 살린 게임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