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서울시, 사회문제 해결위한 SW개발대회 개최

컴퓨팅입력 :2020/04/22 14:39    수정: 2020/04/23 08:52

한국IBM은 서울시, 서울 혁신 센터, 서울 이노베이션 팹랩과 함께 ‘2020 콜 포 코드 한국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2020 콜 포 코드 한국 해커톤’은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서 코로나19와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대회다.

서울시는 세계적인 국제 도시로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대응과 같은 글로벌 이슈와 사회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ICT 기술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정부와 민간기업이 서로의 장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한다는 취지에서 한국IBM과 함께 ‘2020 콜 포 코드 한국 해커톤’을 개최하게 됐다.

IBM 로고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 혁신 센터와 서울 이노베이션 팹랩은 해커톤에 참가하는 개발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기술, 지식을 전수할 사회적 이슈 전문가, 소셜 벤처 대표 등 전문가를 지원하고, 행사를 통해 개발되는 서비스를 적용 및 상용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IBM은 행사에 참여하는 개발자에게 오픈소스 기술과 IBM 클라우드, IBM 왓슨, IBM 블록체인 및 IBM 더 웨더 컴퍼니의 날씨 데이터 등 각종 IBM 기술과 솔루션, 기술 자문을 위한 전문가 그룹 등을 지원한다.

해커톤에서 우승한 2팀에게는 서울시 및 한국IBM에서 수여하는 표창과 7월 말 마감하는 글로벌 개발자 대회인 ‘콜 포 코드 글로벌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22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이 중 선정된 개발자, 기획자들을 대상으로 5월 중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 후, 6월12일부터 13일까찌 2일 동안 버추얼 해커톤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팀은 만 18세 이상으로 최대 5명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팀 또는 개발자 및 기획자 개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콜 포 코드 글로벌 챌린지 2020’은 IBM과 데이비드 클라크 커즈가 유엔 인권 이사회 및 리눅스 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개발자 대회로 최종 글로벌 우승팀에게는 최대 2억 상당의 상금과 리눅스 재단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 지원이 제공된다.

‘콜 포 코드 글로벌 챌린지 2020’은 기후 변화 와 코로나19를 해결하는데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자들의 지식과 역량을 모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최근 팝 가수인 레이디가가도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19에 대한 범세계적인 대응을 위해 ‘콜 포 코드 글로벌 챌린지’에 개발자들의 관심과 동참을 독려해 주목을 끌었다.

정선애 서울 혁신 기획관은 “최근에 발생하는 감염병이나 재난은 커뮤니티 기반의 사회 혁신을 넘어 기술 기반 사회 혁신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 문제에 첨단 기술을 적용했을 때 규모 있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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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민관이 뜻을 같이해 역량을 결합해 개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국내 개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레지나 한국IBM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공헌 총괄 상무는 “테크놀러지가 세상을 이끌어가는 가장 중요한 엔진인 시대에 개발자들은 세상을 바꾸는 혁신가이자 문제 해결자”라며 “한국의 역량 있는 개발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나 기후변화와 같이 인류에게 닥친 위기를 해결하는데 IBM과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경험 폭을 넓혀가기를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