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라는 캠핑리조트 전문브랜드 라온빌리지가 탄도항에 라온 탄도항 노을캠핑장을 재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온 탄도항 노을캠핑장은 통합 레저서비스인 라온홀(LAON HOL) 방식으로 운영된다.
HOL은 하이브리드 아웃도어 로지의 약자로 캠핑과 펜션, 콘도의 특장점을 결합한 서비스로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을 느끼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안숙박시설이다. 국내외 20여개소의 융합 대안 레저시설이 운영 중이다.
관련기사
- 코리아센터 카라반테일, 경차 캠핑카 '로디' 출시2020.04.16
- ULP 창립 20주년...레저사업 분리2020.04.16
- 야놀자-플레이타임, 키즈 레저 활성화 힘 모은다2020.04.16
- 야놀자, 롯데월드 등 레저 연간권 특별전 연다2020.04.16
모빌라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계절별, 일기상황별, 시간대별 사진 포인트를 비롯해 선감어촌체험마을 해양생태계 체험과 제철 맛집, 전곡항 낚시체험 및 요트체험 등을 지원한다.
누에섬 등대전망대, 대부해솔길, 어촌민속박물관, 삽리포 해수욕장 등 안산 탄도항 인근 지역관광자원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캠핑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자원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