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패드 기능을 갖춘 아이패드용 매직 키보드가 마침내 나왔다.
애플은 15일(현지시간) 아이폰SE를 출시하면서 트랙패드 기능을 추가한 매직 키보드도 함께 공개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애플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닷컴과 애플 스토어 앱을 통해 아이패드용 매직키보드 신제품을 오늘부터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시 대상은 한국, 미국을 비롯한 30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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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매직 키보드는 아이패드 프로 2018년, 2020년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국 출시 가격은 38만9천원(11인치형)과 44만9천원(12.9인치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