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게임즈(대표 로찬)은 2일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오리진'에 서버전쟁 양양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버전쟁 양양전은 양양을 둘러싼 위, 촉, 오 삼국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이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지형을 그대로 반영했기 때문에 지형과 전략적 요충지에 따른 전략과 전술이 중요하다.
마지막에 양양을 차지한 이용자는 국왕이 되며 국왕은 자신을 보좌하는 인물을 선별할 수 있어 정치요소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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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게임즈는 이번 양양전에서 상위권에 위치한 이용자들에게는 총 30만 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로찬 R2게임즈 대표는 "일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진행하는 콘텐츠인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언제나 이용자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노력중이니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을 부탁드리며 항상 발전하는 삼국지 오리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