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통합 전문업체 에스비정보기술(대표 윤동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0년 SW 고성장클럽 200' 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SW고성장클럽 200 사업'은 고성장이 예상되거나 고성장 궤도에 진입한 SW기업을 발굴해 기술경쟁력 강화, 인적 역량, 마케팅 역량, 글로벌 역량 강화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고, 밀착 멘토링과 네트워킹 데이 등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스비정보기술은 ICT인프라 전문기업으로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등에 공급하며 축적한 고도의기 술력을 바탕으로 'D.N.A(빅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다.
에스비정보기술에서 개발중인 'D.N.A 솔루션'은 통신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집약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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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권 에스비정보기술 대표는 "다수의 ICT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D.N.A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개발 중인 D.N.A 솔루션은 국내에 론칭, 전국망 사업 등에 적용할 계획이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 5월 설립된 에스비정보기술은 내부망 이상 징후 탐지 등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