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캐릭터 '루루벨'을 출시하고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괴짜 과학자 '루루벨'은 맵의 모서리에 도착하면 '포츈카드 연구소'를 설치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포츈카드 연구소'는 불리할 때 해로운 효과를 제거해주거나, 상대편이 독점 찬스를 얻으면 봉쇄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무엇보다 '루루벨'은 모서리에 도착하면 원하는 지역에 랜드마크를 생성, 독점효과를 만들고, 동시에 공격 행운 아이템으로 파산승리까지 가능하다.
넷마블은 '루루벨' 출시를 기념해 친구 초대 메시지를 받고 복귀한 이용자에게 루루벨과 강력행운아이템 4종을 3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루루벨 획득에 용이하도록 게임재화를 파격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특정 순위를 달성하면 보너스 다이아 500개를 지급하는 주간 랭킹 이벤트를 4월 7일까지 실시한다. 100명 중 50위 안에만 들어도 최대 500 다이아 박스가 주어지며, 51~80위에게는 최대 200 다이아 박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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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최고급 아이템을 증정하는 '데일리 보너스 게임' 이벤트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데일리 보너스 게임은 카드를 뒤집어 나오는 혜택을 가져가는 이벤트다. 이번에는 최대 1천 다이아 박스, 수호석 상자, 슈퍼프리미엄카드팩 등 풍성하게 혜택이 구성됐다.
지난 2013년 6월 출시된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로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