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골프 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생방송 토크쇼 ‘U+골방토크 쉬면 뭐하니?’를 방송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4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토크쇼는 지난 시즌 명장면을 다시 보며 선수들과 전화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생방송 중 실시간으로 시청자 채팅을 진행하며 골프 고민을 듣고 고민에 맞는 레슨도 제공한다. 골프 스윙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는 방송 중 실제로 레슨 프로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의 스윙 영상을 촬영해 이메일 혹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접수하면, 직접 레슨을 받거나 코칭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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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SBS 골프가 공동 제작한 이번 생방송 토크쇼는 U+골프 및 LG유플러스와 SBS골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해외 투어 등 연기와 취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골프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개념 골프 생방송 토크쇼를 기획했다”며 “시청자와 소통하는 이번 토크쇼를 시작으로 향후 골프 시즌이 본격 시작되면 라이브 채팅 등 고객 참여 기능 업데이트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