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친구끼리 뭉쳐 한번에 결제하면 최대 79% 할인

“결합혜택 제공”...리더 포함 최대 4명 구성 가능

인터넷입력 :2020/03/26 09:22

벅스가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로 기간 제한 없는 결합혜택을 선보인다.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평생 할인된 요금으로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크루 결합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벅스의 결합혜택을 통해 한 번 크루를 구성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크루를 유지한다면 혜택 기간 제한이 없으며, 최대 79%의 통 큰 할인이 제공된다. 크루 멤버가 각각 원하는 음악 상품을 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리더가 멤버를 초대하고, 모든 멤버의 이용권을 리더가 결제하면 크루가 구성된다. 크루에 멤버를 추가할 경우 22~25%의 기본 할인이 적용되며, 멤버 1인에 한해 최대 79%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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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는 리더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구성 가능하며, 각각 별도의 계정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멤버가 선택할 수 있는 자동결제 음악 상품은 벅스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모바일 듣기', '듣기', '듣기 300회', 그리고 1천만곡의 FLAC 고음질 음원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Premium 듣기'까지 총 4종이다.

벅스 측은 "음악 서비스 활용 방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혜택과 편의성을 높인 음악 전용 결합혜택을 기획해 선보였다"며 "자동결제를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지인들과 함께 크루를 구성해 저렴하게 상품을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