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투데이특가 2월 거래액 전년 比 4.7배↑

전월 대비 2.2배 성장

유통입력 :2020/03/12 09:08

위메프의 대표 특가 기획전인 '투데이특가'를 찾는 고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지난 2월 한 달간 투데이특가 기획전 거래액이 전년 대비 4.7배, 전월 대비 2.2배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올해 2월부터 투데이특가 개편을 진행, 하루 6번 타임딜을 테마별로 추가해 쇼핑의 재미와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시간대별로 콘셉트를 정해 그에 맞는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타임딜은 하루 6번의 재방문 이유를 만들었다.

1~3시간 동안 한정수량 판매하는 방식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8천500만원 이상 판매(헤라 미스트쿠션), 4만8천개 이상 판매(일다경 인기 티백) 등 인기 상품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타임딜은 ▲밤샘 쇼핑족을 위한 '올빼미딜'(00~02시) ▲직장인을 위한 '러시아워딜'(07~10시) ▲완판딜만 모아둔 '싹쓸이딜'(10~11시) ▲어떤 상품이 나올지 모르는 '시크릿딜'(12~15시) ▲나를 위한 행복한 소비 '소확행딜'(17~20시) ▲엄마들을 위한 쇼핑타임 '기쁜맘딜'(21~24시) 등 매일 하루 6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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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특가는 2016년 10월 첫 선을 보인 위메프의 대표 특가 기획전이다. 매일 자정(00시)부터 24시간 동안만 초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평소 판매 가격보다 두자릿수 이상 할인한 가격을 한정된 시간에만 구매할 수 있어, 쇼핑의 재미를 찾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위메프 이재윤 특가운영실장은 "쇼핑의 재미와 고객 혜택을 강화한 타임딜로 위메프 투데이특가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타임딜 혜택을 지속 강화시켜 위메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