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이 12일 '게릴라쿠폰' 행사를 통해 최대 20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티몬블랙딜'로 명륜진사갈비 무한리필 이용권을 9천900원에 단독 판매한다.
티몬은 12일 자정까지 최대 2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게릴라쿠폰 기획전을 진행한다. 현대, 신한, 국민카드로 해당 기획전에 포함된 4천500여가지 제품을 구매할 시 장바구니에 담긴 총 결제액에 따라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티몬 유료멤버십인 슈퍼세이브 고객이라면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 결제액이 2만원 이상이면 3천원 할인적용 된다. 150만원 이상 결제 시 20만원의 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슈퍼세이브 유료 회원이 아니더라도 티몬 회원이면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에서부터 120만원 결제 시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티몬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명륜진사갈비 무한리필 1인 이용권을 정가에서 26% 할인된 9천900원에 판매한다. 첫날인 12일 오후 2시에는 티비온라이브 방송에서 더욱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날 명륜진사갈비의 모델인 조현(걸그룹 '베리굿' 멤버)이 티비온라이브방송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 중 구매 인증과 댓글 참여를 통해 명륜진사갈비 상품권과 티몬적립금 등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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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는 쿠폰 1장당 500원의 기부금이 코로나19의 피해가 큰 대구/경북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전달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쿠폰을 구매한 후 사용 기한도 약 3개월 가량으로 넉넉해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코로나19로 무엇보다 외식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고 신학기가 늦춰지며 전반적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티몬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비 심리가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