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별이되어라,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20/03/05 11:26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플린트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인 ‘드렁큰팔콘’과 ‘벨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우선 ‘진실의 계승자’로 불리는 드렁큰팔콘은 탱커 포지션으로 전투의 최전방에서 아군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며 일반 공격을 통해 보스를 제외한 적의 액티브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도록 해준다.

다른 퍼스트임팩트 영웅인 벨다는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데미지를 가하는 것과 동시에 ‘나방의 독’ 스킬을 통해 적들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죽음의 꽃 정령’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치명적인 매력도 지니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는 ‘눈덩이를 깨트리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가운 눈덩이를 깨뜨리고 봄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이벤트 기여도 점수 등에 따라 다른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별이되어라는 판타지 모험 RPG로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지속적인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서비스 6주년을 넘어서도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