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알뜰폰 자회사인 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강화한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직영 온라인 몰에서 가입하는 모든 유심 및 단말 구매자에게 가입비와 배송비, 위약금을 면제해 준다. 서울권에서 정오까지 가입하는 이용자에게는 당일 유심 배송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직영 온라인몰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KT엠모바일은 이달 말까지 ▲실용 맘껏 300M ▲실용 맘껏 2.5G ▲실용 맘껏 4.5G ▲데이터 맘껏 100M+ ▲데이터 맘껏 1G+ 등 5종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6개월간 매월 2천200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사은품도 지급한다. KT엠모바일은 직영 온라인 몰을 통해 가입한 모든 이용자에게 사은품으로 참치, 스팸 세트를 증정한다. 매일 100명씩을 추첨해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도 추첨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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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모든 가입자에게는 영화, 여행, 쇼핑 등 프리미엄 멤버십을 누릴 수 있는 ‘M 라운지’와 상해보험(5종 중 택 1)을 무료로 제공하고, 제휴 카드 사용 시 최대 1만 7천 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매장 방문 대신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를 위해 직영 온라인 몰 혜택을 크게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