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사이버보안 전망 보고서 및 보안 포트폴리오 발표

컴퓨팅입력 :2020/02/27 17:15

VM웨어(대표 팻 겔싱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보안 컨퍼런스 ‘RSA 2020’에서 ‘VM웨어 카본블랙 ? 2020 사이버보안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의 내재적 보안 전략을 강화할 보안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도 공개했다.

VM 웨어 카본블랙과 포레스터 컨설팅이 공동으로 발표하는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624명(IT 보안 담당자 및 CIO, CISO 포함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현 IT상황과 보안 전략이 소개됐다.

VM웨어.

■ 공격자의 행동을 점차 포착하기 어렵다. 이는 공격자들이 기존 레거시 보안 솔루션을 우회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이와 같은 방어 회피 행동은 보고서에서 분석한 2,000여개의 공격 표본 중 90% 이상에서 나타났다.

■ 지난 해 랜섬웨어의 공격이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보안 시스템을 회피하는 랜섬웨어 형태(표본의 95 %)가 가장 많았다. 공공기관, 에너지 및 제조 업체가 주 공격 대상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정학적 긴장 상황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 이란을 포함한 해커들이 파괴적인 공격 효과를 얻기 시작하면서 삭제형 멀웨어인 와이퍼(wiper)가 상승 추세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 IT 및 보안 팀은 공동 목표(침해 방지, 효율성 제고, 문제 해결)를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7.4 %가 IT팀과 보안팀이 부정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 설문 조사 응답자의 55 %가 IT 및 보안 팀 간의 협업 추진이 향후 12 개월 동안 기업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 설문 조사 응답자의 50 % 이상이 보안과 IT 팀 모두가 향후 3 ~ 5 년 동안 엔드포인트 보안, 보안 아키텍처 및 ID 및 액세스 관리와 같은 주요 영역에 대한 책임을 공유할 것이라고 답했다.

VM웨어는 이번 보고서 발표와 더불어 기업의 내재적 보안 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의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VMw웨어 어드밴스드 시큐리디 포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은 데이터 센터에 가장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데이터 센터 워크로드의 업계 표준인 VM웨어 v스피어와 긴밀하게 통합돼 워크로드의 위치와 관계없이 높은 수준의 보안을 지원한다.

데이터 센터 내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해 VM웨어 카본 블랙,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기능을 갖춘 VM웨어 NSX 어드밴스드 로드 밸런서, VM웨어 NSX 디스트리뷰티드 IDS/IPS가 추가된다.

VM웨어 카본블랙은 실시간 분석 및 복구, 차세대 안티바이러스(NGAV),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를 지원함으로써 워크로드를 보호한다.

VM웨어 v스피어에 통합된 비(非)에이전트 솔루션을 지원해 안티바이러스 및 기타 에이전트를 추가할 필요 없이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보호받는 내장형 센서를 통해 엔드포인트 텔레메트리를 관리, 수집한다.

에이전트 기반의 솔루션과 달리 공격자가 별도의 트러스트 도메인에서 루트 액세스 권한을 탈취하거나 VM웨어 카본 블랙을 조작할 수 없다.

VM웨어 NSX 어드밴스드 로드 밸런스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기능은 공격에 자주 노출되는 웹 서버를 보호한다.

고정 용량의 하드웨어 기반 솔루션 사용시 워크로드에 부하가 걸리면 사용자가 보안 필터링을 해제해 중요 서버를 취약하게 만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 VM웨어 NSX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의 스케일 아웃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최대 부하시에도 웹 서버가 최대 보안 필터링을 수행할 수 있는 컴퓨팅 용량을 확인한다.

VM웨어 NSX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은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학습 및 애플리케이션 규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오탐지율을 줄인 보안을 제공한다.

웹티어 내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인밴드 이스트-웨스트 방화벽은 공격자의 측면 이동을 방지한다. VM웨어 NSX 서비스 정의 방화벽의 새로운 기능인 VM웨어 NSX 디스트리뷰티드 IDS/IPS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전반에서 침입 감지 기능을 제공해 가시성을 지원한다.

VM웨어 NSX 디스트리뷰티드 IDS/IPS의 분산된 아키텍처는 고급 필터링을 모든 애플리케이션 홉(Hop)에 적용해 기존 경계 보안 제품을 사용할 때 생성되는 사각지대를 줄인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별로 정책이 자동 생성, 적용되어 오탐지율을 낮춘다.

VM웨어는 공격 전략, 기술 및 절차(TTP)를 분류하는 마이터 어택 프레임워크 테크닉 아이디(TIDs)의 자동화된 관계를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에 내장해 공개한다. VM웨어 카본 블랙에 내장된 마이터 어택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은 잠재 위협을 발견하고 보안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특정 TTP 검색을 할 수 있다.

또한 VM웨어 카본 블랙은 난독화된 명령을 디코딩해 추가적인 가시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멀웨어 스캐닝 인터페이스(ASMI)와 통합할 예정이다. 통합 기능을 사용하면 파워쉘과 같은 스크립트 인터프리터가 실행하는 정확한 콘텐츠를 파악할 수 있다. 수집된 엔드포인트 활동 데이터를 검색하고 AMSI 관련 스크립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용자 탐지를 할 수 있다.

VM웨어는 카본 블랙에 리눅스에 멀웨어 방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에서부터 특정 리눅스까지 마이그레이션하고 보안 예방 프로그램을 통합할 수 있다. VM웨어 카본 블랙에 추가될 새로운 기능을 통해 고객은 윈도, 맥, 리눅스 등 주요 운영 체제에서 포괄적인 보안 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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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산제이 푸넨 고객 운영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업은 내재적인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공격자의 행동이 더욱 정교해지고 보안 위협, 침입 및 악용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클라우드, 신규 애플리케이션, 광범위한 모빌리티, 사물인터넷(IoT), 엣지에서 발생하는 데이터가 중요해짐에 따라 보안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내재적 보안을 통해 기업은 모든 애플리케이션, 모든 클라우드, 모든 디바이스 전반에서 인프라와 특정 기능을 활용해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 워크로드, 아이디(ID), 클라우드까지 디지털 인프라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