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27일 모바일 RPG 데스티니차일드에 신규 내러티브 던전과 월드보스를 업데이트 했다.
먼저 오는 3월 12일까지 팔라스와 아테나가 등장하는 내러티브 던전 '빛과 어둠'이 업데이트 된다. 던전을 클리어하거나 미션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추억의조각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내러티브 컬렉션에서 각종 장비와 차일드 소환권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월드보스 트라이얼에서는 리버스 라비린스의 주인으로 이용자에게 친근한 므두셀라가 보스 차일드로 등장한다. 플레이 시 얻을 수 있는 마경 조각으로 신규 차일드, 코어 럭키박스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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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신규 시나리오 던전에서는 악마의 외형과 능력을 바꿔주는 신비의 연금술 공방, 리버스 라비린스를 운영하는 므두셀라와 보탄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프트업은 오는 3월 12일까지 내러티브 던전에서 수상한 소설책 아이템을 모은 이용자 중 누적 상위 50명과 추첨을 통해 50명, 총 100명에게 다음달 발간 예정인 데스티니차일드 소설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