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핵앤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일정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그의 타이틀은 환영이다. 다음 달 14일부터 3개월 간 유지된다. 강력한 보상과 새롭게 추가된 성장 시스템을 통해 기존 캐릭터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게임 진행 과정에서 ‘악몽으로 뒤집힌 세계’와 베일에 쌓인 흑막에 대한 흥미 진진한 이야기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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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리그 환영은 280종에 달하는 새로운 스킬을 선택할 수 있는 ‘스킬 주얼 시스템’과 강력한 신규 스킬, 고유 아이템으로 성장과 조합의 재미가 특징이다. 새로운 능력으로 무장한 필드 몬스터와 대형 보스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치열한 전투도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신규 리그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에 수시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