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A3: STILL ALIVE)’의 A3 BJ 슈퍼 배틀로얄 2차 대회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1천500만 원이 걸린 'A3 BJ 슈퍼 배틀로얄'은 난닝구, 공대생, 창열이형 등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30인 배틀로얄' 대회를 여는 사전 출시 이벤트다.
제한 시간 8분 내 다양한 스킬 조합과 컨트롤만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 ‘30인 배틀로얄’로 진행된다. 지난 달 29일 1차에 이어 오는 26일 2차 대회 합산 점수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1차 대회에서는 BJ ‘더블비’(박민규, 장명준)와 공대생으로 구성된 ‘공블비’팀이 ‘개인전’과 ‘3인 팀전’ 모두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2차 대회 개최를 앞두고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골드 및 블루다이아 등 게임 재화는 물론 고급 아이템 ‘빛나는 소울 스타’를 증정한다. 또 승리팀을 예측한 33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아프리카TV ‘A3 BJ 슈퍼 배틀로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 참가 시 푸짐한 현물 상품이 제공되는 게임의 정식 사전 등록에도 자동 참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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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 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1월 게임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다음 달 중 게임을 출시한다고 알려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