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가 무선 액세스포인트와 IP카메라, 인터넷 전화 등 장비에 이더넷 케이블로 전력 공급이 가능한 10포트 기가비트 스마트 매니지드 프로 스위칭 허브 2종을 국내 출시했다.
![](https://image.zdnet.co.kr/2020/02/18/bskwon_YeT1My9hZ7rhf.jpg)
이번에 출시하는 GS710TUP와 G110TUP는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9개와 업링크 광접속 연결을 위한 SFP 모듈용 슬롯을 내장했다.GS710TUP는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8개에서, GS110TUP는 4개에서 최대 60W까지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울트라60 PoE++ 기능을 내장했다.
소형 장비 뿐만 아니라 중대형 장비가 요구하는 전력까지 공급 가능하며 펌웨어 업데이트 및 재부팅 중에도 지속적으로 전력을 공급한다.
내장된 웹 기반 관리 기능으로 트래픽 모니터, 포트 미러링, 케이블 진단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원격지에서는 스마트폰 전용 앱인 인사이트를 통해 관리가 가능하다. 평생 품질 보증 기간이 적용되었고 가격은 미정.
관련기사
- 넷기어, PoE+ 지원 48포트 허브 GS348PP 출시2020.02.18
- 넷기어, 뮤럴 캔버스Ⅱ 렌털 서비스 개시2020.02.18
- 10인 미만 사무실에 적합한 PoE 스위치2020.02.18
- 넷기어 EX8000, 미국 IT 매체서 호평202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