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부산경상대, 스마트팜 연구 '맞손'

"AI 기술과의 접목 통한 시너지 기대"

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부산경상대학교와 지난 14일 스마트팜 공동 연구와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크애니는 최근 인공지능(AI)을 개발, 영상 내 의미 있는 행위를 판단하는 선별관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MOU가 학계와 업계가 공동으로 미래 산업 연구를 추진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미래 산업 분야와 AI의 접목에 대한 기대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스마트팜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산업으로 이번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산학이 연대한 이번 MOU로 의미 있는 결과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부산경상대학교와 지난 14일 스마트팜 공동연구와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