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 2019년 영업손실 287억...손실폭 확대

2021년 출시 목표 PC 슈팅 장르 개발

디지털경제입력 :2020/02/10 19:41    수정: 2020/02/10 19:45

넥슨지티(대표 신지환)는 2019년 연간 매출 302억 원, 영업손실 287억 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6.9% 감소했고, 영업손실폭은 늘어난 수치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됐다.

매출 감소 및 영업손실폭이 늘어난 이유는 대표작인 서든어택과 스페셜솔져의 수익 악화 때문이다. 또한 신작 부재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지티.

넥슨지티 측은 당분간 신작 개발 및 서든어택 라이브 서비스에 집중한다고 알려졌다. 준비 중인 신작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한 PC 슈팅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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