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독일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67년 전통을 지닌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디자인 혁신성, 심미성, 사용가치 및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코웨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받았다.
올해는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AP-1019C), 인테리어 디자인 시리즈((CHP-7200N, AP-1019), 벽걸이 겸용 공기청정기 시리즈(AP-3519A, AP-1519B) 등 총 3개 디자인이 상을 수상했다.
송현주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코웨이 제품은 고객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고객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코웨이 제품을 경험하는 모든 순간에서 코웨이만의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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