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오전 12시 52분 경북 상주시 북쪽 20킬로미터(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2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원전은 정상 운전 중"이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도 없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김종석 기상청장, 춘천기상대·지진관측소 현장 점검2020.01.30
- 위험천만한 지진 상황, VR로 미리 준비한다2020.01.30
- 흑산도 해상서 규모 3.3 지진…한수원 "원전 영향 없어"2020.01.30
- 한수원 "동해 지진 원전 영향 없어…정상 운전 중"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