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스튜디오비사이드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의 신규 팀 ‘프리드웬(Prydwen)’ 소개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로이 버넷’ 등 신규 캐릭터 네 명으로 구성된 ‘프리드웬’ 팀의 소개 영상으로, 캐릭터별 전투 모션과 라이브 일러스트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성우 연기와 스킬 사용 모습을 함께 담아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프리드웬’ 팀은 카운터 소대 중 하나로 이면세계와 관련된 첩보 활동을 하는 정보 기관이다. 리더인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을 필두로 몰락 귀족의 후예인 ‘로이 버넷’, 강력한 디펜더인 ‘라이언 페리어’, 노련한 요원 ‘새디어스 모건’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넥슨 측은 다음 달 3일까지 ‘카운터사이드’ 공식 CD 앨범을 제공하는 ‘OST CD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사전등록 완료 게시글을 작성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 게시글을 작성한 이용자 중 300명을 추첨해 ‘[SOUND:SIDE Vol.1]’ CD 앨범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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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의 김종율 퍼블리싱2그룹장은 “론칭에 앞서 이용자분들이 게임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도록 소개 영상을 준비했다”며 “이용자분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다음 달 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유저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