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이 비정기 이벤트로 진행했던 'ARS타임'을 15일부터 정규 타임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ARS타임은 작년 12월, 고객이 티몬 모바일 앱을 통해 제한 시간 내에 전화 연결에 성공하면 무료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첫 진행된 바 있다. ARS타임은 두 차례 비정기 진행에 이어, 15일부터는 매주 열리는 정규 이벤트 딜 매장의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새로이 선을 보이는 ARS타임은 이전 두 차례의 이벤트 대비, 원활한 고객 참여가 이뤄지도록 했다. 최초 이벤트와 비교해 참가 제한 인원을 3백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ARS 회선 증설로 전화연결을 위한 대기 시간을 줄였다.
관련기사
- 티몬, 공채→수시채용 전환…상시 지원 가능2020.01.15
- 티몬, 800여개 상품 특가 판매...“설 선물 기회”2020.01.15
- "굿바이 티몬팩토리 위례점"…전상품 50% 세일 진행2020.01.15
- 티몬, 이벤트시 제주·도서산간 지역도 일부상품 무료배송2020.01.15

15일 ARS타임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ARS타임 이벤트 딜 구매 희망자는 티몬 앱 알림 수신 동의 후 ARS 타임 페이지에서 통화버튼을 눌러 전화연결에 도전하면 된다. 1시간 내 ARS 연결에 성공하는 참가자에게 티몬 적립금 1천원이 증정된다.
티몬 관계자는 "'ARS타임'은 고객들에게 매 시간 새로운 혜택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는 티몬 타임매장의 다양한 시도 중 하나"라며 "티몬은 하루 24시간 동안 촘촘히 운영되는 타임 매장들을 바탕으로 티몬 타임 커머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