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게이트,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2019년 이어 2020년에도 뽑혀...임금, 복지, 고용 안정성 우수

중기/벤처입력 :2020/01/14 14:15

IT솔루션 컨설팅 전문기업 타임게이트(대표 전화재)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과 일 및 생활 균형, 고용 안정이 우수하고 경쟁력이 있는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강소기업을 말한다. 엄격한 요건을 거쳐 선별한 강소기업 가운데 청년들의 취업 선호 조건인 임금과 일 및 생활균형, 고용안정성 등 3가지 부문을 중점 심사해 선정한다.

타임게이트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됨으로써 임금 수준과 근무 유연성,복지제도, 고용 안정성 등을 대외에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기업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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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맨뒷줄 왼쪽 세번째)이 지난해 5월 타임게이트를 방문,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글로벌 IT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오픈소스,빅데이터, RPA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타임게이트는 직원 행복이 회사 행복이라는 신념하에 여러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연도 영업 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연말에 전임직원에 나눠주는게 대표적이다. 2007년에 설립됐다.

전화재 타임게이트 대표는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회사, 가족들이 행복해 하는 회사, 60살이 넘어도 일 할 수 있는 회사, 신입사원이 사장을 할 수 있는 회사를 지향한다"면서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