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는 광주시 공모사업에 자사 모바일 전용 쿠폰북 '스탬프팡'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 광산구 교육지원과는 3월까지 진행하는 '청년-라운지' 공모사업에 코리아센터의 스탬프팡을 지원한다. 해당 공모는 광산구 소재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가 동네 카페를 자신들의 활동 공간으로서 발굴하면 그 곳을 청년 라운지로 지정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탬프팡은 모바일로 쿠폰 적립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솔루션으로 작년 11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매달 4만명씩 증가하는 추세다.
관련기사
- 코리아센터-현대해상, 전자상거래 사업자 보험 지원2020.01.06
- 코리아센터 메이크샵, 세틀뱅크 '내통장결제' 도입2020.01.06
- 코리아센터 “팟빵, 2년 내 상장 추진”2020.01.06
- 코리아센터 몰테일, “광군절·블프 덕에 역대최대 실적”2020.01.06
현재 온·오프라인 조군샵, 더블유랩과 오프라인 감성커피, 쥬스식스, 벌크커피, 키친랩 등 5천500개 이상의 제휴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스탬프팡 관계자는 “카페를 중심으로 청년 교류·소통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인 만큼 스탬프팡의 모바일 적립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별도의 설치비나 이용료 없이 전액 무료, 무약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탬프팡을 단순 적립에서 벗어나 각종 사업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