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신규 색상 2종 추가

화이트, 블랙 이어 로즈골드, 다크블루 추가

홈&모바일입력 :2019/12/23 10:00    수정: 2019/12/23 10:17

LG전자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화이트, 블랙 등 기존 2가지 색상에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를 추가해 이번 주말부터 팔기 시작했다.

퓨리케어 미니는 현재까지 한국공기청정협회, 영국알레르기협회(BAF),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등 국내외 8개 외부기관에서 모두 인증 4개와 검증 10개를 받았다.

LG전자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새로운 색상인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를 추가해 이번 주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LG전자)

퓨리케어 미니 평균 필터 교체 주기는 약 6개월이다. 약 2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필터 가격은 3개 한 묶음 기준 3만원이다. 1년 필터 유지비(교체비용)가 약 2만원으로 경제적이다.

퓨리케어 미니는 포터블 PM 1.0 센서, 듀얼 인버터 모터,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해 공기청정 성능이 탁월하다. 포터블 PM 1.0 센서는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최대 5000rpm(1분간 회전수)으로 회전하면서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입한다.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은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넓게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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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색상의 퓨리케어 미니 가격은 출하가 기준 30만 9천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더해 휴대용 공기청정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