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트러스트, 2020년 신입사원 채용 실시

해외 계열사에서 근무 기회 제공

금융입력 :2019/12/11 16:16

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을 계열사로 둔 'J트러스트'가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J 트러스트 계열사 공동으로 이뤄진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금융업무 전반)과 전산직 2개 부문이며, 대학교 학사 이상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사 이후 J 트러스트 해외 계열사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전공·연령·국적과 같은 제한 없이 외국어 커뮤니케이션 등 글로벌 역량에 집중해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지원자는 그룹 계열사 중 근무를 원하는 2순위까지 선택해 지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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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 및 영어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자사 양식으로 작성 후 오는 20일 24시까지 채용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020년 1월 6일 발표될 예정이며, 전형 절차를 거쳐 채용이 확정되면 2월 중 입사하게 된다.

우대사항은 장애인 지원자, 국가보훈대상자, 금융 및 전문 자격증 소지자, IT 전문 자격증 소지자, 전산 관련 전공자(전산직 해당)를 포함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해외 근무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