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콘텐츠메이커(대표 이영돈)는 ‘착한 프로바이오틱스 100억’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은 해외에서 수입한 유산균이 아닌 우리의 인체에서 추출한 유산균으로 만든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를 지향한다.
또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화학적 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기존 제품에 첨가돼 있던 이산화규소, 착색료, 합성향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우스를 배제했다.
관련기사
- 하이메디, 중동환자 유치사업 속도 낸다2019.12.02
- 야놀자, 관광분야 예비 스타트업 성장 돕는다2019.12.02
- 와디즈, 스타트업 투자 필진 공개 모집2019.12.02
- 나우웨이팅, 순 이용자 수 1천만 돌파2019.12.02
아울러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가 함유돼 있다. 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과 같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함으로써 유익한 유산균은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억제하는 효과를 더했다. 또한 푸른과즙분말, 효소혼합분말, 치커리식이섬유 등 부원료도 깐깐하게 선택했다.
이 외에도 특별한 코팅 기술로 유산균 100억의 생존력을 높였다. SP복합 코팅 기술력으로 열과 습도, 위산, 담즙에 약한 유산균을 호박분말과 다당류 단백질로 코팅하는 특허 코팅 기술을 통해 유산균의 생존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