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이 마크레빈슨 인티앰프 No.5805를 국내 출시한다.
No.5805는 스피커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마크레빈슨의 설계 노하우가 적용된 고급 인티앰프다. 퓨어다이렉트 프리앰프 회로를 적용해 웅장한 저음역에서부터 섬세한 고음역에 이르기까지 깔끔한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다.
좌우채널이 완벽하게 분리된 풀 밸런스 설계로 모든 음역대에서 깊이 있는 공간감을 구현했고 퀄리티 높은 부품 사용을 통해 음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왜곡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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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X HD 블루투스 코덱을 내장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오디오 플레이어 등 기기로 고해상도 음원 재생시 음질 손실을 최소화했다. 전용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사운드 밸런스나 감상 모드 등을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마크레빈슨 No.5805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청음실(8개점)에서 상담 가능하며, 지니뮤직의 리얼지니팩을 통해 24bit Flac음원도 체험 가능하다. 가격은 1천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