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가 단독상품인 ‘11번가-오뚜기-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콜라보 상품 ‘개포동 쌀국수’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포동 쌀국수’는 ‘개코의 포(Pho) 동네 한바퀴’의 줄임말로, 쌀국수 마니아로 잘 알려진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상품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컵 용기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물만 부어 먹으면 된다.
론칭 기념으로 오는 12월 2일 11번가에서 ‘개포동 쌀국수(86.2g x 6개)’ 1만1천110원 판매를 시작하고 1천개 한정판 사은품으로 개포동 젓가락과 곤누들 2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11번가 박성민 딜 팀장은 “영타깃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트렌디한 상품을 가장 빠르게 발굴해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쇼핑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대형제조사들과 긴밀한 협업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 상품이나 중소 판매자들의 신선한 상품들도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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