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분석해드립니다” 리서치센터 12월2일 첫방송

중소형주 하나씩 매주 분석

방송/통신입력 :2019/11/25 18:04

주가, 기업 매출, 재무 분석을 통해 투자 전망을 제시하는 ‘리서치센터’가 12월2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인포스탁데일리는 내달 2일부터 리서치센터를 매주 1회 방송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매주 한 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이 중장기적 투자를 가늠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은 인포스탁데일리에서 오후 마감체크를 진행하는 박명석 앵커가 맡았다. 매주 금요일 네이버 TV를 통해 송출된다.

리서치센터는 한국형 블룸버그를 지향하는 인포스탁이 매주 공개하는 ‘인포스탁 인사이트- 상장기업 디스커버리’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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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디스커버리는 현재 증권사에서 잘 다루지 않는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분석해 주목을 받고 있는 코너다. 리서치센터에서 제공하는 리포터는 더 확실한 견해와 전망을 보여줘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장기적 희망을 가지고 투자하기는 힘들지만 리서치센터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투자자들이 중장기적 투자 전망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