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기업 매출, 재무 분석을 통해 투자 전망을 제시하는 ‘리서치센터’가 12월2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인포스탁데일리는 내달 2일부터 리서치센터를 매주 1회 방송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매주 한 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이 중장기적 투자를 가늠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은 인포스탁데일리에서 오후 마감체크를 진행하는 박명석 앵커가 맡았다. 매주 금요일 네이버 TV를 통해 송출된다.
![](https://image.zdnet.co.kr/2019/11/25/psooh_JqPh5WQvnz91HA.jpg)
리서치센터는 한국형 블룸버그를 지향하는 인포스탁이 매주 공개하는 ‘인포스탁 인사이트- 상장기업 디스커버리’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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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디스커버리는 현재 증권사에서 잘 다루지 않는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분석해 주목을 받고 있는 코너다. 리서치센터에서 제공하는 리포터는 더 확실한 견해와 전망을 보여줘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장기적 희망을 가지고 투자하기는 힘들지만 리서치센터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투자자들이 중장기적 투자 전망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