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종의 영웅 변신 시스템으로 눈길 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7일까지 지스타 2019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김윤희 기자>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또 하나의 신작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지스타 2019 현장에 공개됐다.

넷마블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게임쇼 지스타 2019에 신작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시연버전을 공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게임으로 이용자는 세븐나이츠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IP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로 변신하고 무기를 조합해 전투를 펼치게 된다.

영웅 변신 시스템은 지스타 2019 시연 버전 기준으로, 레이첼(레이피어), 레이첼(장총), 린(보주), 태오(검), 루디(검방패), 루디(대방패), 스파이크(도끼), 크리스(대검), 에이스(총운검), 에이스(활), 델론즈(낫) 등 총 12종을 제공한다.

또한 지스타 2019 현장에서는 변신 시스템을 비롯해 제압기와 협력기를 바탕으로 하는 핵심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화면의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연출이 가미된 전투 장면을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