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포장김치 판매 확대

SK스토아가 11월 김장철을 맞아 사먹는 김치 소비문화에 맞춰 다양한 ‘포장김치’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4일엔 프리미엄 ‘워커힐 호텔김치(포기김치 6kg, 총각김치 2kg, 12리터 김치통, 5만5천900원)’를 판매한다. '워커힐 호텔김치’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 9월 추석전 평균 취급고 111%를 달성한 바 있다. 11월 한 달 동안 '요즘 뭐 먹지' 프로그램 기획전에서 한복선 김치(10㎏, 4만2900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적립금도 제공한다.

SK스토아 앱에서는 '김치대전 인기브랜드 총출동' 기획전을 연다. '양희경 서울식 김치(10㎏, 3만1천900원)', '마음심은 배윤자 포기김치(10㎏, 3만8천900원)', '마음심은 이종임 포기김치(10㎏, 3만7천900원)' 등을 준비했다. 이 달 중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발굴한 '설정숙 김치본가(포기김치 8㎏, 총각김치 3㎏, 4만900원)'도 기획전에 편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