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김윤희 기자>펄어비스의 신작 섀도우아레나가 지스타에 출품돼 이용자들 앞에 섰다.
펄어비스는 지스타2109가 개최된 부산 벡스코 메인전시장 B2C 부스에 액션 대전 게임 섀도우아레나의 시연 버전을 내놨다.
섀도우 아레나는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 로얄' 장르다.


이 게임은 검은사막의 그림자전장 콘텐츠를 액션 게임에 더 가깝게 진화시켰고, 생존과 파밍의 맛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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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를 목표로 한 섀도우 아레나는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CB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광삼 총괄 프로듀서는 "섀도우아레나는 검은사막의 특정 모드 그림자전장을 모티브로 탄생했다"며 "검은사막 내에 종속 시키기보다 별도 액션게임으로 진화시켜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