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홈 퍼니싱 열풍에 발맞춰 ‘홈 퍼니싱 5일장'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홈 퍼니싱은 가구,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을 활용해 집을 꾸미고 정리하는 것을 뜻한다. 국내에서는 1인 가구, 소확행, 가심비 등의 트렌드와 결합되어, 2008년 7조 원 규모에서 2017년 13조7천억 원 규모로 2배 가량 성장하는 등 유통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침실, 주방 등의 각종 가구 상품과 ▲커튼·조명 등의 인테리어 소품 ▲DIY 상품 등 총 60여 개 브랜드, 500여 개의 특가 상품을 한데 모아 ‘홈 퍼니싱 5일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홈 퍼니싱 5일장 프로모션’은 15% 기획전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해 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단독 특가, 브랜드 신규 제품 런칭 등이 진행된다.
관련기사
- 인터파크, 25일 김난도 교수 초청 '북잼콘서트' 개최2019.11.11
- 인터파크, 중소극장 뮤지컬·연극 60% 타임세일 진행2019.11.11
- 인터파크, '세노비스X에티카' 기획전 진행2019.11.11
- 인터파크, 단거리 여행상품 특가전 진행2019.11.11
주요 제품으로는 삼익가구 북유럽 모던 스타일 수납침대(9만4천900원), 소프시스 위더스 멀티책상 1260 블랙에디션(2만9천900원), 컴프프로 로빈 하우스 벙커 침대(105만원, 온라인 단독), 르미에 라지자 고급 아로마 향초(7천900원), 델라텍스 천연 라텍스 접이식 매트릭스 퀸 사이즈(17만6천800원) 등이 있다.
나회영 인터파크 홈 퍼니싱 담당 MD는 “최근 홈 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지난 10월 홈 퍼니싱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하는 등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쇼핑의 달로 자리 매김한 11월을 맞아 준비한 이번 ‘홈 퍼니싱 5일장 프로모션’이 홈 퍼니싱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