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지마켓과 옥션이 11일 단 하루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100원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8일부터 선보인 '스마일클럽 100원 데이'의 마지막 날로, 11일은 '던킨핫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빕스 오리지널 폭립 To-Go 박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버블' 모바일 초대권(e쿠폰)을 단돈 100원에 판매한다.
스마일클럽 100원 데이 이벤트는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의 던킨, 빕스,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초대권 구입 후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결제한 100원은 11월 29일 지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로 전액 되돌려준다.
이베이코리아 이정엽 마케팅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2천5백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손을 잡고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사실상 무료로 제공되는 혜택이기 때문에 소비자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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