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유료멤버십 '슈퍼세이브' 가입 혜택 강화

유통입력 :2019/11/05 09:27    수정: 2019/11/05 13:09

티몬(대표 이진원)이 11월의 쇼핑 축제인 ‘티몬111111’ 기간 동안 유료멤버십인 슈퍼세이브의 혜택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회원만 사용 가능한 블랙쿠폰 5만원권을 제공하는 동시에 90일권 가입 후 리뷰 작성 시 5천원을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슈퍼세이브는 티몬에서 구매시 금액의 2%를 적립해주고, 할인쿠폰과 100원딜 등의 전용 특가딜을 누릴 수 있는 유료멤버십 제도다. 30일 이용시 5천원의 비용이 들지만, 이보다 큰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어, 자주 티몬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가입 필수인 프로그램이다.

특히 5일은 매달 5일마다 진행되는 ‘5일데이’가 겹치는 날로, 티몬111111의 대표 특가딜인 ‘티몬블랙딜’ 11종과 ‘5컨셉’의 특가딜들이 대거 공개돼 쇼핑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친환경 생활세제로 유명한 ▲‘레인보우샵’의 베이킹소다 500g 5세트를 2천500원에 판매한다. 기존 최저가 판매가의 반값 수준이다. ▲초이스등급 척아이롤400g 구이용은 5천900원이면 구매할 수 있고, 11월 출발하는 ▲보라카이 특급 아잘리아 패키지 여행상품은 34만9천원에 판매한다. 동일 상품 59만원대로 판매하던 상품이다.

▲죠스떡볶이 1만원 금액권은 8천500원에 살 수 있고, 최저가 3만원대로 팔리던 ▲곰표한일 무자계 안심 전기요(대형)도 오늘 하루만 티몬에서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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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5일 하루는 1212타임 매장의 제품 구매시 5%를 적립, 6일은 막대과자데이 기획전 상품 구매시 10%를, 7일은 10분어택 제품 구매시 10% 적립 등 매일 새로운 혜택들을 선보이며 11월 한달을 쇼핑 축제의 달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쇼핑 수요가 많은 11월간 멤버십의 혜택을 대폭 강화해 실제 구매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기왕 쇼핑을 한다면 온라인 최저가격은 기본, 혜택이 풍성한 티몬에서 알뜰한 구매 하시길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