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익엔터테테인먼트(대표 김홍석)는 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 VR 테마파크 코비 2호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스토익엔터테인먼트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토마토프로덕션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의 쇼핑몰 비치워크 3층에 코비 2호점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스토익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자체 콘텐츠로서 좀비버스터즈 VR, 스노우바이크 VR, 월드워툰즈: 탱크 아레나 VR 베타 등을 서비스 한다.
관련기사
- KT, ‘슈퍼VR tv’ 등 IPTV 신규서비스 3종 출시2019.11.04
- 문체부, 관광·게임·VR 개선 추진...중복 등급분류 폐지2019.11.04
- 인텔, 5G 기반 VR·AR 개발 위해 MOU 체결2019.11.04
- LGU+, 교육부와 AR·VR 교육 모델 만든다2019.11.04
스토익엔터테인먼트는 탱크 아레나를 시작으로 시리즈 개발을 통해 월드워툰즈 VR을 차세대 주력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김홍석 스토익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7천만 명으로 세계 4위이면서 평균 연령이 28세인 역동적인 시장이며 발리는 전세계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 명소다"라며 "토마토프로덕션이 주관하는 이번 발리의 코비2호점 서비스 운영에 참여하여 한국 VR 콘텐츠를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이용자에게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 다소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VR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라도 글로벌로 진출하는 계기로 삼으려고 한다"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