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6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디자이너클럽에서 LG 오브제 기획전을 열었다.
LG 오브제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이다. △나만의 확실한 행복감과 만족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나를 위한 소비 등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등 네 가지 제품군을 갖췄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김치호 디자이너와 함께 LG 오브제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나만의 공간을 연출했다.,,
LG전자는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가 비치된 실내정원에서 LG 오브제 TV를 시청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든형 홈시어터를 선보였다.
아울러 고급 협탁이자 미니바 역할을 하는 LG 오브제 냉장고는 거실을 휴식뿐 아니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관련기사
-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TV 광고 온에어2019.10.16
- 가전·가구 융합한 프리미엄 'LG 오브제' 판매 개시2019.10.16
- 가전과 가구를 하나로…'LG 오브제'가 간다2019.10.16
- LG전자, 프리미엄 가구 가전 'LG 오브제' 출시2019.10.16
LG전자는 침실과 파우더룸이 하나로 결합된 나만의 복합공간도 연출했다.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가 침실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하고 LG 오브제 냉장고는 음료뿐 아니라 마스크팩과 같은 화장품까지 보관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LG 오브제를 통해 고객들이 공간 가전의 프리미엄 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